90min 해외축구 이적뉴스(바르샤 데용 판다/데용은 바르샤 잔류원한다/아스날 무사 디아비 산다/세스코 맨유와 협상중/맨시티 파케타로 실바 대체/라이프치히 콘라드 라이머 계약으로 뮌헨 압..

아 정말 지긋지긋한 데 용 이적뉴스. 언제 끝나냐????

1. 바르셀로나는 라 리가로부터 새로운 선수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은 후 데 용과 갈라서기로 결심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우스만 뎀벨레,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프랑크 케시에, 쥘 쿤데를 뛰게 하기 위해서는 선수 매각과 주급 삭감이 필수입니다.

2. 맨유는 프랭키 데 용 때문에 바르셀로나에 도니 반 더 비크를 제안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데 용은 여전히 바르샤에 남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맨유나 첼시에 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주급 삭감을 하겠다고 합니다.

바르샤 가겠다는 선수는 참 많은데 자금 문제에 시달리는 바르샤.

3. 첼시의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는 10m 유로에 바르샤로 가는 것이 임박했기에 첼시 스탭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했습니다.

4. 여기서 받은 돈은 첼시가 레스터로부터 웨슬리 포파나를 가장 비싼 수비수로 사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5. 첼시는 인테르의 유망주 미드필더 체사레 카사데이 영입에 12.5m 파운드를 써야할 지도 모릅니다.

6. 아스날 구단주 스탠 크로엔케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윙어 무사 디아비에 대한 늦은 오퍼를 수락했습니다. 디아비는 뉴캐슬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원했던 선수로 60m 파운드로 평가받습니다.

7.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벤야민 세스코는 맨유와 협상을 진행중인데 다른 유럽의 두 거물들도 레이스에 있는 상태입니다.

8. 유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올 여름 더 이상의 영입은 일축했습니다. 1군을 백업하기 위해서 냇 필립스를 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머스에서 필립스의 완전 이적을 원했었습니다.

9. 맨시티는 바르셀로나의 타겟인 베르나르도 실바가 떠난다면 리옹의 플레이메이커 루카스 파케타를 영입할 것입니다.

10. 울브스의 브루노 라게 감독은 아다마 트라오레가 잔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트라오레는 토트넘과 링크가 있습니다.

11. 토트넘은 우디네세의 레프트백 데스티니 우도기의 20m 파운드 영입에 가까워졌습니다.

12. 레알 마드리드는 니스의 스트라이커 아민 구이리 영입에 40m 유로가 필요합니다. 카림 벤제마의 백업을 위해서인데 큰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습니다.

13. 레알은 4m 유로를 미겔 구티에레스를 지로나에 판매하면서 받을 수 있고, 선수에 대한 50퍼센트의 권리를 갖습니다.

14. 라이프치히는 바이에른 뮌헨에 콘라드 라이머 판매 완료를 영원히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많은 숫자의 뮌헨 선수들은 이적이 가능한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

15. 리즈는 사우스햄튼과의 8월에 있는 두번째 경기인 사우스햄튼전 이전에 PSG의 공격수 아르노 칼리뮈앙도를 22m 파운드에 영입완료하는 것을 알아보고 있습니다.